도시공학

아시아의 도시 형성

한다다한다 2023. 3. 21. 12:00

CH 01. 아시아 최초의 도시

 

아시아의 역사는 길고 복잡하며, 많은 고대 문명들이 이 지역에서 발전했다. 아시아 최초의 도시는 흔히 문명의 요람으로 일컬어지는 비옥한 초승달 지역인 지금의 이라크에 세워진 것으로 여겨진다. 이 지역은 수메르인, 아카드인, 바빌로니아인, 아시리아인을 포함한 몇몇 고대 문명의 발전을 보았다. 따라서 아시아 최초의 도시는 현재 메소포타미아로 알려진 이 지역에 세워졌다고 여겨진다.

메소포타미아의 첫 번째 도시는 기원전 4000년경에 세워진 우루크로 여겨진다. 메소포타미아 남부의 바르카 근처에 위치한 우루크는 세계에서 가장 초기의 도시 중심지 중 하나였다. 도시는 문자 체계, 복잡한 건축, 선진 농업 기술을 발전시킨 복합 사회의 본거지였다.

CH 02. 주변 국가의 도시

 

중국의 첫 번째 도시는 신석기 시대인 기원전 50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 도시 반포로 여겨진다. 이 도시는 산시성에 자리 잡고 있었고 번창하는 농부들의 공동체의 본거지였다. 중국의 도시들이 발전함에 따라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나타났다:

 벽: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침입자들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벽이 세워졌습니다. 성벽은 역사를 통틀어 중국 도시들의 공통된 특징이었고 종종 돌이나 벽돌로 만들어졌다.

 황궁: 황궁은 황실 시대에 중국 도시들의 공통된 특징이었다. 이 궁전들은 황제와 그의 가족들의 거주지 역할을 했으며 종종 도시의 중심에 위치했다.

 공공건물: 절, 학교, 행정 건물과 같은 공공건물 또한 중국 도시에서 흔했습니다. 이 건물들은 종종 눈에 띄는 곳에 있었고 중요한 공공 기능을 위해 사용되었다.
 시장 : 시장은 중국 도시의 필수적인 특징이었고, 그들은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시장들은 전형적으로 도시의 중심 근처에 위치했고 무역과 상업의 번화한 중심지였다.
 주거 지역: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중심핵을 중심으로 주거지역이 발달했다. 이 지역들은 일반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이 도심에 더 가까이 살고 가난한 사람들이 외곽에 사는 사회 계층에 의해 조직되었다.
 도로 및 교통: 중국의 도시들은 잘 계획된 거리와 교통 체계로 유명했다. 도로는 종종 넓고 직선적이었으며, 상품과 사람들의 효율적인 이동을 위해 설계되었다.

 

일본에서 도시가 처음 등장한 것은 아스카 시대(538년-710년)인 서기 7세기경으로 추정된다. 일본의 수도는 694년에 아스카 시에 세워졌고, 710년에 나라로 옮겨졌다. 초기 일본 도시의 형태는 중국의 도시 계획 원칙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도시는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궁전이나 정부 건물들과 함께 격자 모양의 거리와 거리들로 구성된 직사각형의 배치로 설계되었다. 이 배치는 당시 많은 중국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격자 철제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한 중국 도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시간이 흐르면서, 일본 도시들은 중국 도시 계획의 많은 원칙을 유지하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특징들을 발전시켰다. 예를 들어, 794년에 세워진 일본의 수도 교토는 중국의 도시들과 비슷한 직사각형의 배치를 가지고 있었지만, 또한 뚜렷한 이웃들과 독특한 도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CH 03. 한국의 도시

 

한국의 최초의 도시는 백제, 고구려, 신라가 지배권을 놓고 경쟁하던 삼국시대 (기원전 57년 – 서기 668년)에 나타났다. 그러나, 도시화의 가장 중요한 발전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일어났는데, 그때 도시들은 유교와 한국의 전통 건축물에 기초하여 계획되고 건설되었다.

한국 도시의 발전상 특징.

한국의 초기 도시들은 일반적으로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언덕 꼭대기에 지어진 성곽 도시들이었다. 고려 시대에는 왕궁으로 이어지는 중심축을 중심으로 도시가 계획되었고, 건물들은 유교적 질서와 위계질서에 따라 배치되었다. 조선시대 도시들은 삼국시대의 역사적 기록인 "삼국사기"와 유교 법전인 "경국대전"을 바탕으로 발전되었다. 도시들은 격자 모양의 구조로 계획되었고, 왕의 궁전이 중앙에 위치했다. 한옥을 포함한 한국의 전통적인 건축물은 조선 시대 동안 도시에 널리 퍼져 있었다. 이 건축물들은 나무, 돌, 점토와 같은 천연 재료로 만들어졌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조선 후기에 도시가 확장되면서 상인들이 경제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시장과 상업 지구가 발달했고, 도시들은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근대에 들어, 한국의 도시들은 산업화와 경제 발전으로 인해 급속한 성장과 도시화를 경험했다. 새로운 주거 및 상업 지구가 건설되었고, 증가하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교통 인프라가 확장되었다.

전반적으로, 한국의 도시들은 오랜 발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요소들에 의해 형성되어 왔다. 전통적인 한국 건축과 질서와 위계질서의 유교적 원리는 역사를 통해 도시의 배치와 디자인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현대화와 세계화의 영향으로, 한국의 도시들도 최근에 중요한 변화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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